[미디어펜=석명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또 다시 대박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이자 종합편성채널(종편) 역대 최고시청률 기록 행진을 계속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1부 22.6%, 2부 26.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주(1월 30일) 방송에서 기록했던 1부 20.3%, 2부 25.7%의 기록을 뛰어넘은 새로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종편 프로그램을 통틀어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도 스스로 고쳐 썼다.

   
▲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홈페이지


이런 추세라면 시청률 30% 돌파도 무난할 전망이다.

이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예선과 본선 1차전에서 각각 '진(眞)'을 차지한 김호중과 장민호의 맞대결을 포함해 1대1 빅카드가 연이어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데스매치가 모두 끝나 15명의 승자와 추가 합격한 5명 등 20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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