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솔지가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최종 협의 중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EXID 솔지와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솔지는 지난 5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솔지에 앞서 하니, 정화, 혜린이 바나나컬쳐를 떠났으며 EXID 멤버 중 LE만 바나나컬쳐에 남아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 김준수, 김재중, 노을 등 가수들과 배우 최민식, 설경구, 문소리, 김남길, 류준열 등이 소속돼 있다.


   
▲ 사진=솔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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