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와이스가 K팝 최고 걸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일본에서 공개한 새 음반 '&TWICE -Repackage-'(앤드 트와이스 -리패키지-)로 발매 당일 현지 라인 뮤직 일간 앨범 톱 100 랭킹 1위에 올랐다.

새 앨범에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발매한 '&TWICE'(앤드 트와이스)에 타이틀곡 'SWING'(스윙)이 추가 수록됐다. 신곡 'SWING'은 5일 기준 라인 뮤직 일간 톱 100 1위에 올랐다. 또 6일 오후 4시 기준 실시간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TWICE'의 리패키지 앨범인 이번 신보는 지난 4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려 인기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뉴어크, 시카고 등 미주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17개 지역 29회 공연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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