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사냥의 시간'이 2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측은 오는 2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 사진=영화 '사냥의 시간' 스틸컷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스타일리시한 미장센부터 독보적 추격 액션까지 2020년 가장 새롭고 강렬한 추격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26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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