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화면. /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 '명품 선물' 테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명품 선물 카테고리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현재 구찌·프라다·몽블랑·발렌티노·생로랑·버버리 등 브랜드 20여개다.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도입한 '명품 잡화' 테마의 상품 거래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에도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선물 제품군에 대한 이용자 요구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명품 테마를 신설했다"며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성년의 날 등을 대비해 다양한 영역의 테마를 추천하고 선물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