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오는 7월까지 6개월 간 ‘2020 투자상품 금융전문가 양성과정(JB 펀드MBA)’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이번 양성과정은 자산관리(WM)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이론(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리스크 평가 등), 경제동향(거시경제, 주식, 채권, 외환, 펀드시장 등), 독서토론(경영, 경제, 마케팅 등), 프로젝트, 영업전략 수립 등 전통 경영학석사(MBA) 교육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한국 부행장은 “전북은행에서 판매하는 투자상품의 경쟁력은 물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투자상품 금융전문가 배출을 통해 고객을 중심으로 한층 더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최고 경쟁력의 명품은행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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