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유인나가 연애 경험 토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전 세계 인구 77억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JTBC '77억의 사랑' 방송 캡처


이날 MC 유인나는 "나도 연애 경험 하면 빠지지 않는다. 특히 내가 연애 상담을 잘한다. 내가 상담을 해주면 그 커플은 잘 흘러가더라. 200% 보장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그렇다"며 "지금은 결혼을 하고 살고 있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이 진행하는 '77억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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