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라잼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대한민국 숨은 영웅들의 피로 회복을 응원하는 '히어로 피로 제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히어로 피로 제로 캠페인은 일상 속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응원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라젬은 정기적으로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이들의 건강과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라젬 척추의료가전을 기증하고자 한다.

세라젬은 이번 캠페인의 첫 주인공으로 철인3종 경기 국가대표 김지환 선수, 울산 우가포 마을 청년 해남(해녀의 남성 명칭) 고정우 씨,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 총 3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사연을 담은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환 선수는 철인3종 경기 국내 랭킹 1위, 전 국가대표로 활약한 에이스로, 비인기 종목 선수라는 설움을 딛고 매일같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으며, 고정우 씨는 울산 우가포 마을 23세의 청년 해남으로 일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할머니의 뒤를 따라 잊혀져 가는 해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은 숨은 영웅들을 직접 방문해 척추의료가전을 선물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당 영상은 세라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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