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유해균 99.9% 제거·토네이도 세척 날개 적용
"세척력, 손설거지 대비 약 26% 뛰어나"
   
▲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에서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LG전자 직원들이 12일 경남 창원에서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결과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하고 세계김치연구소 실험결과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장관출혈대장균 등 식중독 유해균도 99.999% 제거하는 100도 트루 스팀 △여러 토출구에서 입체물살을 만들어 깨끗하고 빠르게 식기를 세척하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10년 무상보증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인버터 DD모터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꽂이 등을 적용한 스마트 선반 시스템 등 프리미엄 식기세척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이지현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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