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재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40명을 2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폐업한 지 5년이 넘지 않은 소상공인 중 10월까지 요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4개 분야의 재창업을 희망하면 신청할 수 있다며, 12일 이렇게 밝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 컨설턴트에게 사업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재창업 교육을 받는다.

경기도는 교육 수료 후 창업해 사업자 등록을 마치면, 시설 구축과 홍보마케팅 비용 등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오는 28일까지 진흥권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소상공인과 또는 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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