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김지우가 안검하수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털어놓았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이 되면 눈이 이렇게 더 심해져요. 병원에 갔더니 안검하수 수술을 해야한대요. 꺄아아악! 수술이라니…! 무서브요(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얼굴을 클로즈업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의 쌍꺼풀은 두 겹 세 겹으로 층이 져 있는 것이 보인다.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안검하수'란 위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말한다.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김지우는 TV 요리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심사위원이었던 유명 셰프 레이먼 킴과 만나 2013년 결혼에 골인,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확고한 위치를 굳힌 김지우는 최근 '빅피쉬' 무대에 올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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