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타블로가 드림즈 모자를 쓰고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종영의 아쉬움을 공유했다.

에픽하이 타블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t was all a dre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는 작업실에서 노트에 무언가를 적고 있다. 특히 드라마 '스토브리그' 속 야구 구단 드림즈의 로고가 그려진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타블로는 지난달 18일 "새해 첫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스토브리그' 결방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는 등 드라마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마지막으로 방영된 16회에도 남다른 소회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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