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태원 클라쓰'의 시청률에는 물러섬이 없다. 매 회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6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은 11.6%를 나타냈다. 전날 5회 방송에서 10.7%로 처음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이날 다시 자체 최고기록을 0.9%포인트 끌어올렸다.

첫 회 5.0%로 출발해 방송 3주만에 두자릿수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벌이며 불붙은 인기를 입증했다.

   
▲ 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포스터


이날 방송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에게로 계속 마음이 향하는 조이서(김다미)의 모습, 그럼에도 박새로이는 오수아(권나라)를 향해 흔들림 없는 마음을 지켜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박새로이는 자신의 돈 19억원을 전부 장가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장가 응징을 위한 의외의 칼을 빼들어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