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진웅이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배우 조진웅의 득녀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기 둘 다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조진웅은 연기학원 선생님과 입시생으로 처음 만난 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7년간 교제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조진웅은 결혼 7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조진웅은 현재 영화 '경관의 피'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4월 영화 '대외비' 촬영에 돌입한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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