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심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그는 현재 키즈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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