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미라가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와 자녀들이 가족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곳곳에서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전미라는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꿈 같았던 여행. 소중한 추억. 매번 본인이 떠났지, 본인은 남고 가족이 떠난 느낌은 어땠는지 문득 궁금하네"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1일 '2020 월간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 노매드'(NOMAD PROJECT)를 위해 출국, 해외에 머물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