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오는 13일부터 LG본사와 협업해 'LG TONE+ 블루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HBS-600, 750, 800부터 최신 모델인 HBS-900 GOLD까지 LG전자의 블루투스 헤드셋의 모든 제품을 선보인다.

   
▲ 위메프 제공

지난 8일 판매를 시작한 HBS-900 GOLD 모델을 살펴보면 기존 HSB-900 SILVER 모델에서 보다 고급스러운 GOLD 컬러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헤드셋의 기본인 음질, 착용감이 우수하며 명품 오디오 브랜드 '하만 카돈'의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또 기존의 형상 기억 합금 넥밴드 타입의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뒷부분만 벌어져 착용감을 한층 강화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BT Reader+ 가 있다. 스마트폰과 HBS-900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문자메시지, SNS, 메신저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준다.

이외에도 14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스마트폰으로부터 8M 이상 벗어나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분실방지 기능 등이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LG TONE+ 기획전'은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 LG의 최신 스마트 IT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최고의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기를 위메프에서 가장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위메프를 찾는 고객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