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찰떡 케미 여운…비하인드 컷도 꿀이 뚝뚝
2020-02-18 11:35:3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끝났지만 주연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찰떡 케미가 남긴 여운은 여전하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윤세리(손예진)와 리정혁(현빈)은 어쩔 수 없는 현실 때문에 헤어졌지만, 1년에 한 번 2주씩 스위스에서 만남을 가지며 운명적 사랑을 이어갔다.
최종회 시청률은 21.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나 나오며 tvN 드라마 역대 최고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 사진=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
많은 시청자들이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낸 가운데 tvN 측은 17일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최고의 연인 연기 호흡을 보여준 현빈과 손예진의 커플 컷은 현실 연인과 다를 바 없었다.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하며 행복한 표정과 꿀 떨어지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많은 팬들은 이들 비주얼 커플에 찬사를 보내며 드라마의 시즌2 제작을 바라는 댓글을 올리고 있다.
▲ 사진=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
▲ 사진=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