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월까지 출발 가능한 에어아시아 항공편 전 좌석 대상
수하물 22% 할인 또는 30kg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 에어아시아, 전 노선 전 좌석 항공권 30% 할인. /사진=에어아시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에어아시아는 2020년 휴가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에어아시아 항공편에 대해 기존 최저 운임료를 30%까지 할인해주는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약 가능한 출발 날짜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이며 △인천-세부 10만 500원 △인천-칼리보(보라카이) 12만7500원 등 에어아시아가 직접 운항하는 전 노선 전 좌석 항공권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상기 모든 운임은 BIG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또한 키위닷컴이 제공하는 타사 항공권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특히 장거리 노선의 항공기를 탑승할 때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플랫베드 좌석 선택 시에도 일반석과 동일하게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4시간 이상의 중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의 입장이다. 

이 밖에도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하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kg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혹은 2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아시아닷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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