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챔스 16강 토너먼트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RB 라이프치히는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펼친다.

토트넘은 주포였던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파열로 1월 초부터 결장 중인 가운데 손흥민까지 팔 골절 부상으로 이탈, 큰 위기를 맞은 상황이다. 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신흥 강호 라이프치히에 어떤 전술로 맞설지 주목된다. 

같은 시간 아탈란타 BC와 발렌시아 CF도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훈련 중 다리 근육통이 생겨 출전 선수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토트넘-라이프치히전은 네이버스포츠와 스포티비에서, 아탈란타-발렌시아 경기는 네이버스포츠와 스포티비2에서 생중계된다.


   
▲ 사진=UEFA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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