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음식물 처리기'로 스타브랜드로 이름 올려
   
▲ 한경희이지라이프 음식물쓰처리기가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한경희이지라이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리빙케어 브랜드 한경희이지라이프는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생활의 향상과 합리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공정한 거래의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널리 전파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된 시상이다. 

산업군별 대한민국 소비자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학계 전문가가 함께 조사를 통해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한경희이지라이프는 한번의 터치로 음식물쓰레기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싱크대 부착형 원터치 음식물처리기 '한경희 청정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이며 주방 위생 가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스타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한경희 청정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을 싱크대에 바로 투입한 후 150초 동안 분쇄와 탈수, 자연풍 건조 과정을 거쳐 처리해 음식물을 손으로 만지지 않고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미생물 처리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닭 뼈나 갑각류, 어패류 껍질 등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0%까지 감량할 수 있다. 또한 분쇄 소음이 거의 없어 소음에 대한 고객들의 걱정을 줄였다.

분쇄된 음식은 하수구로 흘려 보내지 않고 건조 후 가축 사료나 화단의 비료로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하수 배기 방식으로 필터 교체 비용을 없애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도 없다.

고남석 한경희이지라이프 대표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노력한 점들이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편의를 높이는 제품들로 리빙케어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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