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사회 개최…연내 사업 철수 결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화솔루션은 20일 진행된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폴리실리콘 사업은 연간 500~80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폴리실리콘 판매가격이 생산원가의 절반 정도에 그치는 상황이라 가동률을 높이면 높일수록 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올해 사업을 정리할 예정으로, 내년 실적부터는 이같은 변화가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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