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산업부 차관 출신…통상·주력산업·R&D·에너지 등의 분야 경험
   
▲ 우태희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사진=대한상공회의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 우태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59)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부 차관 출신 인사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직에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우 신임 상근부회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주력산업국장, 통상협력국장 등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을 차례로 역임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우 상근부회장은 통상·주력산업·R&D·에너지 등의 분야를 두루 경험, 경제·산업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산업현장에 대한 통찰력과 함께 통상교섭 과정에서 쌓은 조율능력을 고려해 상근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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