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관련자 75명…국내 확진자 556명으로 늘어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23명 늘고 4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123명 발생해 국내 확진자는 총 55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4번째 사망자 발생 소식도 전해졌다. 사망자는 5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현재 사망원인과 코로나19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발생한 신규확진자 123명 중에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7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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