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보라가 훈훈한 '터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보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9월부터 준비했던 드라마 '터치', 추운 날씨 속 함께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모두 수고하셨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대들 덕분에 즐거운 현장이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했고, 모두 고생 많으셨다"라며 '터치'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는 지난 22일 종영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한수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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