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수산벤처창업펀드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신규펀드 운용사를 공모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수산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수산펀드를 조성, 작년까지 총 1820억원 규모로 11개를 만들었다.

수산벤처창업펀드는 수산 분야의 신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수산 창업을 활성화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벤처, 창업기업, 신기술 활용기업 등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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