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륜진사갈비 매장/사진=명륜진사갈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명륜진사갈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전국 522개 가맹점에 대해 총 23억원에 달하는 한달 월세 전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본사에서 가맹점에 지원한 금액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690만원에 이른다. 또한 전국 가맹점 방역과 청소도 지원할 계획이다. 추후 매출이 정상화될 때까지 가맹점에 대한 추가 지원도 할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자영업 중에서도 외식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며 "이번 월세 지원이 가맹점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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