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추사정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 12일 서울 간송미술관에서 열린 '추사정화전'을 찾은 시민들이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간송미술관은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엄선해 12일부터 26일까지 하루 관람객을 선착순 500명으로 제한해 '추사정화전'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추사 김정희는 중국 서도사를 관통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법고창신의 방식으로 평생에 걸쳐 추사체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간송미술관 추사정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1시간 관람 한정 예약제로 운영된다.

감송미술관 추사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송미술관 추사정화, 꼭 보러가고 싶다" "감송미술관 추사정화, 어떻게 예약할까" "감송미술관 추사정화,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