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로 자전거./사진=첼로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가 2020년 첼로의 브랜드 광고 두 편을 26일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광고는 제품 타임랩스 영상에 라이딩 ASMR을 더해 제작됐다.

첼로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국내 지형과 라이더에 맞춰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첼로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국내 라이딩 명소를 배경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첼로의 대표 로드 자전거인 '케인(CAYIN) D8'은 국내 인기 라이딩 명소인 반포 한강 공원에서, 카본 MTB 신제품 'XC PRO 50'은 강원도 대관령에서 촬영됐다. 제품과 지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외형적 특징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제품을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저속으로 촬영하는 타임랩스 기법으로 제품을 더욱 돋보이도록 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첼로 광고는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 느끼는 바람소리와 호흡소리까지 생생하게 살린 ASMR로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의 특징을 살렸다. 첼로의 2020년 브랜드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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