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비저블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비저블맨'은 전날(26일) 2만 629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2만 6802명을 기록했다.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1777명(누적관객수 34만 2799명)을 동원한 '1917'이 차지했으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2만 1136명(누적관객수 43만 5019명)을 불러모아 3위에 자리했다.


   
▲ 사진='인비저블맨', '1917' 포스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예측할 수 없는 서사와 강렬한 서스펜스, 세실리아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모스의 압도적인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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