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6명 증가해 총 202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 지역 18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314명으로 집계됐다. 신천지 대구교회 유증상자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경북 지역에서도 49명이 확진로 분류돼 총 394명으로 늘었다. 이 외 서울 6명, 대전 4명, 경기 4명, 충남 4명, 경남 3명, 경기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등의 추가 확진자가 생겨났다.

질본에 따르면 밤사이 퇴원환자와 사망자는 없었다. 이날까지 총 6만8918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4만4167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현재 나머지 2만475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 2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6명 증가해 총 2022명으로 집계됐다./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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