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현역 군인 안양서 확진 판정
   
▲ 코로나19 렌더링 모델. /사진=위키피디아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기 안양시에서 휴가 나온 현역 군인이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 

6번째 안양시 확진자는 갈산동 샘마을 아파트에 사는 A(22) 씨로 지난 27일, 28일 두 차례 이어진 검사에서 확진 통보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A 씨와 청주에서 같이 근무하는 병사가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군대 내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 거주지 주변으로 방역이 이미 이뤄졌으며, A씨의 가족은 자가격리 및 코로나19 검사를 받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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