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29일 오전과 오후 합쳐서 신규 확진자가 813명 급증한 끝에 우리나라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는 모두 3150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중국발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는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 완전히 창궐하게 됐다.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