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등 의료 지원 인력 무료 발권 가능
   
▲ SRT 홈페이지 / 사진=SRT 홈페이지 캡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대구·경북 지원 의료진의 SRT(수서고속철) 무료 이용이 가능해졌다. 

1일 수서고속철(SRT)을 운영하는 SR은 동대구역에서 승·하차하는 의료지원 인력이 의료 면허증 혹은 증빙서류를 역 창구에서 보여주면 무료로 발권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리 발권한 경우 승차권과 의료인 증빙서류를 가지고 역 창구에서 환불 가능하다.

한국철도 역시 지난달 28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으로 이동하는 의료진에게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동대구역, 구미역 등 역 창구에서 의료진 자원봉사자 신분이 확인되면 무료 발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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