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 뉴 스타트, 파인드 뉴 쉐비' 캠페인 진행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 최대 70만원 특별 지원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3월 한달 간 '파인드 뉴 스파트, 파인드 뉴 쉐비'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이는 월 납입금을 최소화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무이자 할부 기간은 스파크, 말리부(2.0 터보,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이다.

   
▲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3월 한달 간 '파인드 뉴 스파트, 파인드 뉴 쉐비'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한국지엠


또한, 무이자 할부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특정 금액 혹은 차량 가의 일부를 지원한다. 할부와 추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차종 별 혜택 폭은 스파크 100만원, 말리부(2.0 Turbo/1.6 디젤) 180만원,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원이다. 트랙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2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3월,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퇴사자, 신혼 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면허 취득자, 신규 사업자 등 9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스파크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콜로라도, 트래버스(일부 트림 제외)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년/ 7년/ 10년)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이달에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추가 20만원 지원 등 최대 9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쉐보레의 이달 혜택을 고려했을 때 3월은 쉐보레 차량 구입을 위한 최적기다"며 "고객들이 무이자 할부 및 할부와 추가 혜택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판매 모델은 물론 카마로 SS, 볼트 EV 등 쉐보레의 인기 차종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국내 출시 후 뜨거운 시장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견적상담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스페인 이비자섬 여행 상품권,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스타벅스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