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최고의 라이벌전 엘클라시코가 열린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일 새벽 5시(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12월 19일 펼쳐졌던 양 팀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이번 엘클라시코의 승자는 누가 될 지 관심이 뜨겁다.

스포티비에서 라리가 해설을 맡고 있는 한준희 해설위원은 "이번 경기는 승점 6점 플러스 알파의 대결이라 올 시즌 우승 향방에 결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엘클라시코는 스포티비온, 스포티비나우에서 독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