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은 비타민 음료 '비타500'의 신규 모델로 펭수를 발탁했다/사진=광동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광동제약은 비타민 음료 '비타500' 신규 모델로 펭수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출시 20년을 맞은 비타500의 테마를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로 정하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전출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재치있는 연출로 비타500의 펭수 모델 발탁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TV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전파를 탄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펭수에디션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가 함께 소비자들의 활기를 북돋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등을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 B군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분말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스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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