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현대H몰 모바일 라이브서
   
▲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사진=락앤락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락앤락이 현대H몰 모바일 전용 생방송인 쇼핑 라이브를 통해 미니공기청정기를 특가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4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현대H몰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며, 미니공기청정기 한 대를 시중 소비자가보다 약 40%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는 물론 공기 중 세균 감소, 탈취 기능까지 갖춘 소형가전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살균 시험 분석 결과,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폐렴균·녹농균 등을 99.9% 살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니공기청정기엔 미국 항공우주국의 국제우주정거장에 사용되는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가 적용돼 화학 성분 없이 빛으로만 세균 발생과 증식을 방지한다. 2중 UV LED와 광촉매필터가 공기 중 유해물질을 분해해 세균을 감소시키고, 그 과정에서 생활 악취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등도 제거한다.

또한 H13등급 헤파필터를 사용해 평균 0.3㎛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낸다.

최대 39데시벨의 저소음 설계 및 일체형 USB포트 방식으로 더욱 실용적이다. 청정화 능력, 오존 발생 농도, 소음도의 기준을 모두 인정받아 한국공기청정협회(KACA)로부터 CA인증(실내공기청정기 단체표준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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