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스페셜티 ‘디저티(Dessert TEA)’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저티’는 디저트(dessert)와 티(tea)의 합성어로 달콤한 디저트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고 칼로리 부담은 줄인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디저티(Dessert TEA) 5종/오설록 제공

이번에 출시한 ‘디저티’는 ‘스윗 밤’, ‘레드 벨벳’, ‘애플 크럼블’, ‘카카오 바나나’, ‘바닐라 에스프레소’등 총 5종이다.

삼나무통에서 숙성한 오설록의 발효차인 삼다연과 깊은 향이 매력적인 홍차를 베이스로 해 군밤, 에스프레소, 사과 등 다양한 디저트 재료를 블렌딩했다.

오설록은 ‘디저티’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디저티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그에 관한 사연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저티 1종을 증정하고, 디저티 2입 지함 세트를 10% 할인 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