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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4월→11월 개봉 연기…코로나19 여파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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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3-05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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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측은 5일 "11월 2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고 전 세계에 공식 발표했다.

007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이자 다니엘 크레이그의 피날레를 알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당초 국내에서 4월 개봉 예정이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제작사 MGM과 유니버설 픽쳐스, 그리고 대표 프로듀서 마이클 G. 윌슨과 바바라 브로콜리는 "글로벌 영화 시장에 대한 검토와 심사숙고 끝에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전 세계 개봉일을 2020년 11월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이는 전 세계 팬들의 개봉일 변경에 대한 요청도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영화계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거나 영화 개봉을 연기하는 추세다. '사냥의 시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밥정', '콜', '후쿠오카', '결백', '침입자', '주디', '뮬란',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등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했다.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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