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표면재 적용으로 다양한 디자인 연출
탈취 및 항균 사양으로 청결공간 유지
   
▲ 준불연재를 적용한 사무실./사진=한솔홈데코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건자재 업체들이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며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10일 인테리어 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는 방염 벽면재 스토리월에 이어 준불연 패널 벽면재를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도록 했다.

불연 제품이라 함은 가열을 해도 연소되지 않는 콘크리트, 벽돌, 철강, 알루미늄 등을 뜻하는데, 준불연 제품은 특정 기술로 불에 타지 않는 불연 재료에 준하는 성능을 갖는 재료를 의미한다.

한솔 준불연 패널은 한국 소방산업기술원(KFI)에서 인증 받은 제품으로 350℃ 에서도 타지 않고, 고강도 표면재 적용으로 내마모, 찍힘, 긁힘에 강하며 오염물질에 장시간 방치 후에도 표면의 변화나 변질이 없다.

또한 불쾌한 생활 냄새를 유발시키는 원인 물질을 저감하고, 인체에 유해한 균·곰팡이 증식을 억제, 표면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준다.

패턴에 있어서도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우드나 대리석, 간결하고 편안한 단색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주문 생산도 가능하다.

또한, 한솔 준불연 패널은 두께가 얇고 덧방 시공이 가능해 리모델링 공사에 적합 하며, 부분 탈착도 가능하여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내오염, 내구성이 탁월하여 청소 및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한솔 준불연 패널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주택의 거실, 사무실, 병원, 노인복지시설, 대합실 등 다양한 공간에 시공이 가능하며, 품질은 물론 디자인도 다양해 취향에 따라 적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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