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Z' 로 스마트폰 시장에 나선다.

LG전자는 7월 5일 전세계에 출시할 스마트폰 제품명을 ‘옵티머스‘ 로 통일하여 올 하반기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쏟아낸다.





이중 '옵티머스Z'는 3.8인치의 화면크기, HD급 동영상을 촬영,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나 PC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기존에 '옵티머스Q'는 안드로이드 2.1 버전을 적용한다고 하며, 출시 예정인 모델명 ‘옵티머스Z’ 와 함께 추후 최신 2.2 버전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젊은 소비자를 위해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한 ‘옵티머스 시크’ 도 선보여 고가에서 보급형까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고 전했고
 

또 다른 제품으로는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과 윈도우폰7OS를 탑재한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옵티머스 제품군으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라인업을 갖췄다” 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해 기전 시장 판도를 바꿀 것” 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