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5일 최다댓글뉴스는 머니투데이의 "잇단 악재에도 "MB, 잘하고 있다" 더 많아"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705082127559&p=moneytoday )


이 기사는 "6.2 지방선거 패배와 세종시 수정안 국회 부결,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등 잇단 악재에도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의견이 '못 하고 있다'는 의견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5일 최다댓글뉴스인 머니투데이의 "잇단 악재에도 "MB, 잘하고 있다" 더 많아"

진달래향기님은 "16.8%... 응담률 쩐다 쩔어,,, ㅎㅎㅎㅎㅎ이걸 여론 조사라고;;; 대부분 국민 83.2% 는 왜 응답을 기피할까 1. 이명박정권을 절대 지지하니까. 2. 응답하면 또 총리실에서 민간인 사찰 대상 될까봐. 이 두 항목중 어디에 해당할까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집시다.."라고 말했다.


민재짱님은 "이 등신 기자야 !! 엄밀이 따지면 83.2% 도 반대로 처리하는게 옳다. 알것냐 ! 너도생각좀해봐라 이명박대통령 잘하고 있는냐 하고 전화가왔는데 대답을 거부한것 이잖어..."라고 말했다.


털털99님은 "16.8%응답율 장난하내 1000명 전화해서 16.8% 응신이면 고작 168명 응하고 나머지 832명은 아예 거부한건데 이게 신뢰가 되는 여론조사냐 야 초딩도 아니고 유치원생들한테 물어봐도 웃겠다 이런 말도 안되는걸 발표하는 저의가 뭐냐 도데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