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다녀가며 임시 휴업에 들어간 서울의 한 백화점으로 방역 업체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최근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하고 있는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에서 12일 여섯 번째 또 다른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해수부로서는 여섯 번째 확진자인 이 공무원은 지금까지 잇따라 확진 사례가 나온 수산정책실이 아닌 다른 실·국 소속이다. 기존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4층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됐다.

이 공무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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