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7일부터 코트, 재킷, 점퍼 등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하는 ‘가을∙겨울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아우터를 최대 60% 할인한다.

   
▲ 라코스테∙폴로 등 아우터 최대 80% 할인/마리오아울렛 제공

다운 점퍼는 균일가로 19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점퍼를 비롯한 아우터의 16개 품목은 추가 10% 할인 판매한다.

폴로의 다운 점퍼는 19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폴로에서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3개 이상 상품을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행사도 진행한다. 컬럼비아의 바람막이 재킷과 방수재킷은 각각 5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에이글의 다운점퍼는 최대 80% 할인해 1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푸마의 고어텍스 재킷은 5만원대부터 선보이며, 구스 다운점퍼는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