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는 올 겨울 컬러풀한 보스톤 다운재킷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던 뉴발란스 키즈 다운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보스톤 다운 재킷은 디자인과 안전, 편안함이 모두 강화됐다고 업체 측이 설명했다.

   
▲ ‘보스톤 다운재킷’ /뉴발란스 키즈 제공

먼저 불필요한 재봉선이나 박음질이 없어져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면을 살렸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함과 기능성 디테일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작년보다 밑단 통과 팔 길이가 더 넉넉해져서 활동성을 더했다. 후드에 와이어를 달아 챙 조절이 가능하다.

또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기 쉬운 목과 손을 넣는 포켓에 기모 라이렉스를 가미해 보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스톤 다운재킷은 카키를 제외한 레드, 퍼플, 옐로우, 네이비 4가지 컬러가 현재 출시됐다. 가격은 19만9000원.

한편 뉴발란스 키즈는 오는 18일,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