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룸에서 즐기는 조식 및 특별 메뉴로, 식사까지 프라이빗하게
   
▲ 비스타워커힐./사진=워커힐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코로나19로 확산하고 있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호텔 룸에서 여유롭게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옵션이 기본 포함된 객실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7일 전했다. 

먼저 비스타 워커힐의 '베드 앤 잇 인'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하며, 조식을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조식 메뉴에 따라 가격은 2인 기준 각각 19만6000원, 24만6000원이다. 해당 패키지는 3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더글라스 하우스는 '연두빛 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연두빛 봄 Ⅰ' 패키지는 해산물 꼬치 구이와 신선한 그린 샐러드 룸 서비스를, '연두빛 봄 Ⅱ' 패키지는 피자힐 콤비네이션 테이크 아웃 피자를 제공한다. 

두 패키지 모두 더글라스  딜럭스 룸 1박과 더글라스 라이트 조식 및 더글라스 아워 이용이 기본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21만5000원, 21만원부터다. 이용은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워커힐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식당 금룡에서는 몸을 보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특선 보양식 메뉴로 구성된 6코스 '고량진미' 디너 프로모션을 4월 29일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정통 한식당 '온달'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고단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울릉도 향토 음식 한상차림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