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때문?...얼마나 좋아하는지 보니 '깜짝'

북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스위스 에멘탈치즈 때문에 비만 해결을 위해 위 절제 수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김정은의 비만이 치즈때문이라는 과거 '데일리 미러'의 보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김정은 제1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해 많은 이들이 그 이유를 궁금해했고, 영국의 '데일리 미러'는 스위스산 치즈를 그 이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 김정은 위 축소 수술설/사진=방송화면 캡처

'데일리 미러'는 "김 제1위원장이 과도한 치즈 섭취 때문에 체중이 불어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스위스에서 공부했던 김 제1위원장이 스위스 에멘탈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해 많은 양의 치즈를 수입하고 있다"며 김정은이 북한 요리사들을 프랑스 치즈 학교까지 보낸 일을 소개했다.

한편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 1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의 병원에 수주 간 머물며 위의 크기를 줄이는 위 밴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소문일뿐인데"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가 뭐지?"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가 얼마나 맛있으면"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사랑 대단하다" "김정은 위 축소 수술, 비만 합병증은 안생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