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지난 12일 이후 9일만에 추가 발생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새종청사관리본부에 근무하는 50대 공무원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사진=연합뉴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 14일 장염을 앓았고, 현재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충남대병원에 입원 격리하는 한편 자세한 동선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확진은 지난 12일 이후 9일만에 발생한 것으로, 이로써 지역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