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이언 고슬링·엠마 스톤 주연작 '라라랜드'가 문화의 날을 맞아 재개봉한다.

오는 25일 관객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 '라라랜드'는 전국 메가박스 59개 지점에서 상영되며, 성수를 포함해 11개 지점에서는 돌비 ATMOS 버전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6관왕을 휩쓴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는 오리지널 티켓을 제작하는 첫 재개봉 작품으로 'Re.1'이라는 넘버링을 표기, 소장 가치를 더했다.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역대 최다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 사진=영화 '라라랜드' 메인 포스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